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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건강 보조

복부팽만감에 좋은 음료, 더부룩할 때 사이다 대신 마실 음료

by 시즈.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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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다들 건강 관리 목표로 많이 잡으셨을 것 같은데요

건강 관리, 특히 다이어트에 대해서 글 써보려고 합니다!

 

다이어트는 미용 목적도 있지만 식이 조절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서도 필수적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위장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이 뇌 건강, 작용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는 만큼,

먹는 것이 우리 자신이 된다는 말이 틀리지 않습니다. 

 

특히 복부행만감이 있으신 분들! 올해 목표로 식이 관리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복부팽만감이 위 건강의 이상신호라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위에 발생하는 문제는 위산 과다로 이어지고, 과다한 산이 장에 이익균도 다 박멸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해주신다,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복부팽만감이란?

배에 가스가 차서 압박감이나 포만감을 느끼면서 속이 답답한 증상을 말합니다. 답답하고 더부룩할 때에는 단순히 빵빵해져 약간의 불편함을 주는 더부룩함부터 통증을 유발하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대체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지만 만성적 팽만감이 되는 경우 병원을 찾아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우유를 소화 못 시키는 분들이 우유 드셨을 때, 과식했을 때에 나타나고 

보통 사이다나 까스활명수를 마시는 민간요법을 많이들 알고 계시고 활용하고 계시겠지만

실제로 탄산은 더 안그래도 부푼 배에 더 가스를 채우는 행위가 되기도 하고 위에 좋지 못하기 때문에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시적으로 가스 방출을 돕는 것 같아도 장기적으로 위에 좋은 방법은 아닌데요 

이럴 때 사이다 대신 마시기 좋은 음료들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생강차

 

생강차는 매실차처럼 소화 보조제인데요, 날이 추운 겨울에는 차가운 매실보다 따뜻한 생강차로 소화 보조제 활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생강 자체가 탄수화물로 가스로 인한 팽만감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생강차는 특유의 강한 맛때문에 레몬과 함께 담근 레몬생강차도 많이 판매되는데요,

레몬생강의 경우 산이 함유되기 쉽기 때문에 소화를 위해 드신다면 생강만으로 만들어진 청을 구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물은 변비로 인한 팽만감을 완화시키기 좋은 음료 중 하나입니다. 몸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에 변이 딱딱해지고 변비가 되기 쉽기 때문인데요. 변비는 변이 장내에 남아 이를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가스를 생성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기 때문에 팽만감의 원인을 제거할 수도 있어 변비와 팽만감을 함께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꼭 물을 2L 의식적으로 마실 수 있도록 해주세요! 

 

녹차 

 

녹차의 산화방지제와 카테킨 성분은 소화기관을 진정시키고 식사 후 가스 감소에 도움을 주는 항염 및 산화 방지효과를 가진 차에요!

다만 수분 보충을 위해서 녹차를 마시는 것은 좋지 못하니, 변비 시에는 추천드리지 않구요.

사이다 대신 식사 후 한 잔 따뜻하게 마시면서 소화제로 활용하시기 좋은 차입니다!

콤부차

 

아이돌 덕분에 유명해진 콤부차도 추천드리는 소화 음료입니다

콤부차는 호주에서 유래된 발효 음료로 소화기관 건강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콤부차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장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팽만감의 가스가 유발되는 곳이 장인 경우 장내 미생물 환경 균형을 이루도록 도울 수 있고 이는 소화기관을 개선시킬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어요!

발효음료로 약간의 탄산감을 가지고 있어 사이다에 익숙하신 분들이 챙겨 놓고 드시면 좋은 음료에요!

요즘은 가루로도 나와서 물에 바로 타먹을 수 있고 설탕도 사이다보다 훨씬 적게 들어있으니 사이다 대신할 음료로 추천드립니다. 

 

 

 

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1. 정해진 시간에 먹기

2.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조금씩 여러번 

3. 먹고 눕지 않기

4. 늦은 시간에 먹고 자지 않기

 

이렇게 4가지를 지켜주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 외에도 섭취를 통해서 위 건강을 개선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음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변비가 아닌 일시적인 복부팽만감의 경우 과식으로 인한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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